정상제이엘에스, 현대차 직원 자녀 대상 '여름 영어 교실' 개최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정상제이엘에스는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임직원 자녀 영어 캠프’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주최, 정상JLS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2013 여름 현대자동차 자녀 영어교실’은 울산 현대자동차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영어교실은 오는 22일부터 8월16일까지 총 4차수에 걸쳐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 기술교육원에서 진행되며, 중학교1학년~2학년까지 약 4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수준별로 반을 나눠 원어민 전문강사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영어 몰입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정상JLS 논픽션 교재를 활용한 학습중심 수업과 체험중심 수업이 함께 어우러져 영어에 대한 흥미도와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번 캠프는 ‘백 투더 퓨처(Back to the Future)’를 테마로, 참가자들이 글로벌 이슈에 대해 자유토론하는 시간,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그룹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으로 진행돼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은 물론, 특별한 여름 방학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정상JLS 박상하 대표는 “이번 현대자동자 직원 자녀 영어교실은 지난 겨울영어 캠프 이후 두 번째 운영되는 것으로, 종합교육기업과 대기업이 만나는 색다른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는 데 의미가 깊다”며 “정상JLS는 원소스 멀티유즈형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협력, 협업을 통해 영어가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제 2의 모국어가 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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