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5일부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행복한 노후생활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 학교’ 를 신설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 학교’는 정기적인 은퇴교육 프로그램으로 은퇴설계, 은퇴상품, 세무, 부동산, 건강, 저자와의 만남 등 총 6개 강좌로 구성된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7월과 10월에는 은퇴설계와 세무, 건강과 관련된 강의다. 8월과 11월에는 은퇴상품, 부동산, 저자와의 만남을 주제로 한다. 첫 번째로 진행되는 이달 교육에서는 강성모 한국투자증권 은퇴설계연구소 상무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은퇴설계 노하우’를, 신예진 한국투자증권 세무전문가가 ‘알아두면 유익한 세테크 노하우’, 김지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가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노하우’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문성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은퇴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미리 준비할수록 더욱 행복한 노후 생활을 맞이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은퇴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은퇴설계에 관심 있는 한국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을 통해 할 수있다. 참석인원은 매회당 선착순 60명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544-5000)로 문의하면 된다.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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