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김예림이 댄스곡을 선보인다. 케이블방송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 신인가수 투개월의 멤버 김예림은 11일 오후 각 음원사이트에 타이틀곡 `올라잇(All right)`의 리믹스 버전을 첫 공개한다. `올라잇`의 리믹스버전은 원곡 특유의 몽환적인 감각은 유지하면서도 한여름에 어울릴법한 시원하고 과감한 리듬과 멜로디가 더해진 댄스음악이란 게 소속사 측 설명이다. 이번 리믹스 버전은 앞서 남성그룹 2PM의 `핸즈업(Hands Up)`과 나르샤의 `삐리빠빠` 리믹스 작업을 맡았던 프로듀서 East4A가 진두지휘했다. 소속사 미스틱 89는 "`올라잇`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뜨거운 여름휴가철을 맞아 신나고 흥겨운 리믹스 버전을 만들었다. 또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재구성한 리믹스 버전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승우 기자 press01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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