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어렵게 사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풍토 조성 "
곡성군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실천 '착한가게 동참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을 하면서 매출액의 일정액을 매월 정기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우리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노블리스오블리주 운동으로 곡성군과 전남공동모금회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하여 함께하는 운동으로 정기기부를 신청한 가게에 대하여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하여 전달할 계획이다.'착한가게' 모금액은 매년 연말 소외계층을 위해 전액 쓰여 질 것이고 참여한 가게는 기부영수증 발행으로 전액 법정기부금 소득공제 혜택과 참여 정도에 따라 나눔 실천 유공자 표창도 할 예정이다. 군은 이사업을 계기로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활성화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희망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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