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독특한 기술과 톡톡 튀는 디자인을 적용한 트라이탄 물병 2종을 10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물병 2종은 블록처럼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블록형 디자인의 '스텍스(Staxx)'와 콜라병을 모티브로 한 유머러스한 디자인의 '컬러 팝(Color Pop)'으로, 네오플램이 특허 출원한 개폐 방식 '퍼펙트씰 기술'을 적용해 뚜껑을 쉽게 열 수 있으면서도 물이 새지 않는다. 퍼펙트씰 기술이란 병 입구에 나선형의 홈이 없어 깔끔하고 위생적인 형태를 구현하는 것으로, 뚜껑을 살짝만 비틀어도 쉽게 열 수 있으며 잠긴 후에는 물이 새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스텍스는 블록형 디자인으로 냉장고나 책상, 수납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쌓을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양면이 오목하게 만들어져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컬러 팝은 콜라병 모티브의 유머러스한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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