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리바트(대표 김화응)는 자사 주방가구 브랜드 리첸에서 시스템 가구 피트(FIT)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피트는 공간과 다양한 개인의 취향에 딱 맞게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 사각 블랙 철재 프레임에 원하는 모듈을 조립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드레스룸 뿐만 아니라 선반과 오픈수납장을 적용하면 책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책상을 연결하면 공부방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슬림한 블랙 프레임과 월넛 나무선반의 매치로 고급스러움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드레스룸 모듈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옷봉과 선반, 서랍장 등 다양한 구성을 갖춰 모서리 공간까지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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