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상 청정원이 칼로리를 낮춘 냉장면 '뷰티칼로리면 프레쉬'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뷰티칼로리면 프레쉬는 '한우육수물냉면'과 '메밀비빔냉면' 2종이며, 1봉지 당 2인분 구성으로 각각 7900원이다. 한우육수물냉면은 한우를 고아 육수를 만들어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겨자소스와 초절임무가 함께 구성돼 있어 기호에 따라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메밀비빔냉면은 순창고추장에 국산 대파, 양파, 마늘, 배로 맛을 내 매콤하면서 새콤하며, 참기름과 초절임무가 함께 들어있다.무엇보다 두 제품 모두 곤약 94%에 순두부와 메밀을 섞어 면을 만들었다.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는 곤약을 주재료로 해 열량이 낮으며 순두부와 메밀을 더해 쫄깃쫄깃하고 탱글탱글한 맛이 특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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