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지난 6일부터 1박 2일간 강릉시 바하마 다이브 리조트에서 제 1차 '아웃도어 스쿨' 프로그램인 스킨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실시했다.'아웃도어 스쿨'은 트래킹, 캠핑, 스킨스쿠버다이빙, 암벽등반, 낚시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전문가 14명의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1차 아웃도어 스쿨의 프로그램은 스킨스쿠버 다이빙으로 아시아 최초로 수심 150m 다이빙에 성공하고 아시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익스트림 다이버 박헌영, 박재석 강사가 교육에 나섰다.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열의를 바탕으로 선발된 10명의 참여자들은 오리엔테이션과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장비 세팅법과 비치다이빙 교육을 받았다. 한편 네파의 2차 아웃도어 스쿨 프로그램은 낚시로 이상학, 이정구 낚시 프로와 함께 익스트림 낚시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7월 마지막주 아웃도어 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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