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비치골프장(사진)이 '서머 힐링 골프패키지'를 진행한다. '땅끝마을' 전남 해남의 시사이드 코스다. 주중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숙박, 조식을 포함해 26만9000원이다. 수도권 골퍼의 편의를 위해 5만원을 추가하면 리무진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성남시 세종연구소 내 클럽에스골프연습장에서 매일 오전 6시30분에 출발한다. 다음달 8일에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솔라시도 파인비치오픈을 개최한다. 144명이 출전하고, 총상금은 3억원 규모다. 여름 휴가철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골프도 즐기고 경기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다. (061)530-772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