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이핑크, 팬들에게 '닭발' 선물 받은 사연은?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에이핑크가 팬들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바로 음악 프로그램 대기실에 닭발이 배달됐던 것.지난 4일 서울 상암 CJ E&M센터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는 닭발 세 세트가 도착했다. 에이핑크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특별히 보낸 선물이었다.에이핑크 멤버들이 '닭발 마니아'라는 것은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사실. 팬들은 일반적인 과일이나 도시락은 물론 닭발까지 준비해 '독특한 팬심'을 드러냈다.에이핑크 측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에 "에이핑크를 향한 팬들의 특별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멤버들도 닭발 선물에 힘을 내서 컴백 활동을 열심히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에이핑크는 5일 새 앨범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을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았다. 타이틀 '노노노(No No No)'는 팬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응원가로 펑키한 기타 리듬과 물 흐르는 듯한 스트링 선율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이금준 기자 music@ⓒ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