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넥슨(대표 서민)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중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서 신규 캐릭터 `엘리시스`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붉은 기사단 전국 쇼케이스`란 이름의 유저대상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8일 공개될 신규 캐릭터인 `엘리시스`는 게임에 등장하는 `엘소드`의 누나이자 붉은 기사단의 초대 단장. 이번 쇼케이스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대구를 시작으로 광주와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넥슨에 따르면 이날 쇼케이스에선 `엘소드` 일러스트 전시회와 스페셜 영웅대전, 향후 업데이트 정보가 담긴 영상 공개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걸그룹 시크릿과 레인보우, f(x)가 각 지역의 행사장을 방문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넥슨은 이를 기념해 신규 캐릭터 `엘리시스`의 사전 생성 이벤트를 내달 18일까지 실시한다. `엘리시스`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유저에게 `붉은 기사단 망토`와 `모든 마법석 랜덤 큐브` 아이템을 100%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넥슨 캐시를 제공한다.또 내달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전 유저에게 각종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붉은 기사단 출석 인증`을 지급하고, 특정 레벨에 달성할 때마다 `코보 익스프레스 VIP 티켓(30일 권)`과 `코보 올인원 얼음 조각상 가열기` 등 각종 고급 아이템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4명의 유저에게는 최소 최고 50만원 상당의 현물 경품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휴면유저와 신규유저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3만원 상당의 캐시 아이템과 `감사 큐브`를 제공한다. PC방에서 플레이를 하면 경험치를 130% 적용시킬 예정이다. 이승우 기자 press01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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