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4% 내외의 복리로 운영되는 은행 적금은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제테크 수단중 하나 이다.각 은행들은 고객 유치를 위해 기본적으로 이자율 경쟁을 펼치게 되는데 갑자기 10%대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 등장한다면 어떻게 될까.안정성 보다는 높은 수익에 메리트를 느끼는 사람들은 주식 투자 같은 고수익 금융 상품에 관심을 갖기 마련인데 못미더운 의탁이 아닌 본인 자금을 본인이 직접 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해주는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급등주 검색기'라 이름이 붙여진 이 프로그램은 주식의 주 자도 모르는 초보자를 단번에 실전매매에 투입할 수 있는 트레이더로 변신시켜준다고 하여 이목을 끌었는데 실제 사용자들의 놀라운 후기들이 그 성능을 입증해 주고 있다.연예계에도 이 소식이 전해졌는지 좋은 투자처를 물색중이던 연예인 A씨가 급등주 검색기를 이용해 1년만에 수억원대의 놀라운 수익을 올렸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A씨는 검색 되는 종목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10%의 비중으로 총 3번에 걸쳐 매수했다. 이런식으로 A씨는 도합 10 종목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게 되었고 각 종목별로는 세번의 분할 매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평균 매입 단가가 현저히 낮았다.즉 다른 사람보다 훨씬 싼 가격에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들일 수 있었고 주가가 상승할때 마다 일부 주식을 팔아 수익을 실현하는 방법으로 현금 보유 및 기회 비용을 만들었다.일반인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주식 시장의 천재 트레이더들이 모여 그들의 기법과 노하우를 고스란히 녹여낸 '급등주 검색기' 는 이름처럼 10% 이상 단기 급등할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을 자동을 골라내어 사용자들에게 알려준다.현재 베타 테스트 중인 급등주 검색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은 주식을 사고파는 모든 과정을 자동화 시켜 사용자가 자리에 없어도 알아서 트레이딩 해 준다.최근에는 위닉스(아랫꼬리 공략), 스페코(눌림목 매매), 테라리소스(재료 매매), CJ E&M(골든크로스 매매), 리홈쿠첸(5일선 지지반등) 등이 검색되어 설치자 들에게 수익을 안겨주었다는 소식이 들렸다.무료 설치는 이번주 까지만 진행 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제테크족들은 서둘러 설치 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하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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