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서머 키즈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오는 20일, 27일, 8월 3일, 10일 각각 진행되는 쿠킹 클래스에서는 서양 요리 주방장 티모시 파룰렉과 제빵 주방장 파스칼 시알델라와 함께 ‘포카치아 샌드위치’와 망고가 들어가는 ‘이튼 메스’를 만든다. 포카치아 빵으로 만드는 건강 샌드위치와 영국 윌리엄 왕자의 디저트로 유명한 이튼 메스를 직접 만들어 친구들과 나누어 먹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쿠킹 클래스에서 착용한 앞치마와 모자, 레시피를 선물로 증정한다. 클래스는 6세부터 11세까지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7만7000원이다. 호텔 멤버십인 클럽 앳 더 하얏트 회원은 6만6000원에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32-745-1713, 1716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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