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최대 70% 할인 '여름세일' 실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롯데면세점은 다음달 22일까지 상품들을 면세가격에 최대 70% 할인하는 여름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은 총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롯데면세점 주요 지점에서 발리(BALLY)를 최대 70%, 에트로(ETRO)와 버버리(BUBBERY)는 각각 최대 50%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선글라스도 지점마다 할인 폭이 크다.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에서는 선글라스를 1개 구입 시 20%, 2개 구매 시엔 30%까지 할인하는 단독 행사를 펼친다. 김포공항점에서는 선글라스가 최대 40%까지 할인된다. 롯데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선 블록 실속 기획전과 SKⅡ 단독 특별 기획전도 준비했다.롯데면세점은 여름 휴가 기간 면세점 쇼핑 고객에게 스마트 선불카드를 최대 25만원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롯데면세점 잠실점·코엑스점에서 롯데카드를 이용해 미화 2000달러 이상 구매 시 총 25만원, 1000달러 이상은 13만원, 500달러 이상은 7만원의 스마트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로그인만 해도 적립금 1만5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구매금액별로 최대 10%까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한편 롯데면세점이 2006년부터 매년 가장 인기 있는 한류스타를 초청해 고객들에게 선보였던 패밀리 콘서트가 올해 패밀리 페스티벌로 새롭게 변신한다.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패밀리 페스티벌은 2박 3일간 국내 최정상 가수와 K-POP 스타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롯데면세점은 패밀리 페스티벌 티켓을 구매 금액에 따라 티켓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잠실점에서는 오는 26일부터 US 2,000 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칼렛 뮤지컬 티켓, 코엑스점에서는 시카고 뮤지컬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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