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인 박은지의 2년전 배우로 활동 했던 모습이 화제다.박은지는 30일 블로그에 "나 기상캐스터할 때 '나도꽃'에 카메오 한 거 기억하시려나? MBC 드라마 '나도 꽃'에서 청담동 사모님으로 나왔어요. 이지아 씨랑 싸우는 역할이었는데.. 지금이랑 느낌이 많이 다르죠? 살이 한 3~4㎏ 차이 날 것 같아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게재된 사진 속 박은지는 드라마'나도꽃' 카메오로 출연했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살이 찐 상태지만 또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지 그래도 예뻤네", "박은지 살오른 모습도 보기 좋네", "배우로도 활동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은지는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광숙 역을 맡아 연기 활동을 펼쳤다.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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