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하나은행은 서울 삼성동 글로벌뱅킹센터에서 VIP고객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아트 세미나는 도이치뱅크 아트콜렉션 큐레이터인 알리스터 힉스와 인도미술시장 전문가인 사비타 압테 아트디렉터를 초빙해 콜렉션 방법 및 이머징 아트마켓에 대해 강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오는 7월에 소더비 인스티튜트 런던 학과장인 이안 로버슨의 미술 아카데미가 열릴 예정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문화 예술에 대한 안목을 높이고 투자 저변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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