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서울 낮 기온이 31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돌아온 27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 분수에서 아이들이 옷이 젖는 것도 잊은 채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크게 오르겠고 다음 주 초에 전국에 걸쳐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보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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