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내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가 사피루스 출시를 기념해 중국 상해에서 교포 기업가와 한인 동문 등 200여명의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지난해 11월 출시이 후 수준 높은 패키지와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중국시장에 판매를 시작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국산 위스키 골든블루가 중국 시장에서 쾌거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중국의 한류 열풍과 교민, 교포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국내 브랜드 정서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상해 한인회장, 김동욱 골든블루 사장, 조일용 상해기왕주업유한공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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