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머리 자르고 '청순미' 발산 '숏 컷'도 완벽 소화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김소연이 청아한 매력을 발산했다.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투윅스'로 돌아올 김소연 배우. 얼마 전 캐릭터를 위해 숏 컷트를 했습니다. 짧은 머리도 완벽 소화. 박재경으로 변신 중.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배우 김소연은 흰색 티셔츠와 무채색 계열의 가디건을 입고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맑고 깨끗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캐릭터를 위해 숏 커트로 변신한 머리는 김소연이 갖고 있는 또 다른 청순미를 보여준다. 김소연은 MBC 수목 드라마 '투윅스'에서 여주인공 박재경 역을 맡아 캐릭터 준비에 한창이다. 박재경은머리가 영리한 것은 물론, 정의를 사랑하는 사명감 넘치는 검사로 장태산(이준기 분)을 둘러싼 사건을 파헤치며 극을 풀어가는 캐릭터로 긴장감을더하는 캐릭터다. 나무엑터스 측은 "배우 김소연은 이달 말 첫 촬영을 앞두고, 캐릭터 준비에 열심이다. 대본에 푹 빠져있는 것은 물론, 액션 스쿨에 다니며 액션 신을 준비하고, 캐릭터를 가장 잘 살릴수 있는 의상과 헤어는 어떤 모습일지 디테일한 고민까지 하며 지내고 있다. 김소연 표 박재경 검사의 모습을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투윅스'는 고현정, 김향기주연의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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