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방송중인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공민영 역으로 활약 중인 수영은 극 중 의상, 가방, 악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여 해당 상품들을 완판시키며 패션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영은 발랄하고 톡톡 튀는 공민영 캐릭터에 맞게 파스텔 컬러 블라우스, 화이트 원피스,플라워 패턴 야상, 날개모양 귀걸이, 손가락 마디 반지인 너클링 등의 패션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안방 시청자들의 눈길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수영은 첫 주연작인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발랄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호평을 얻고 있으며,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또 다른 귀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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