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게트 전용 가방, '소풍갈 때 딱이네'

바게트 전용 가방 '화제'

▲ 바게트 전용 가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바게트 전용 가방이 출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우크라이나의 한 디자인 전문 업체 '싸이언'(cyan)은 바게트 빵을 좋아하는 여성을 겨냥해 '바케트 전용 가방'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바게트 전용 가방은 여성들이 어깨에 멜 수 있도록 세로로 길쭉하게 제작돼 있다. 기다라 바게트 빵 한 개를 넣을 수 있으며, 가격은 45유로(약 7만원)이다.싸이언 측은 "갓 구은 바케트를 신선한 상태로 따뜻하게 보관할 수 있다"며 "가방을 메고 다니다가 배가 고프면 언제든 빵을 꺼내 먹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바게트 전용 가방을 본 네티즌들은 "실용적이겠다", "하나 장만 하고 싶네요", "디자인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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