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공원 가꾸기 가족 봉사활동을 실시한 SK건설 임직원 및 가족 봉사단이 공원 벤치 도색 작업 전 사포질을 하고 있다.(자료: SK건설)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SK건설은 지난 2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임직원과 가족 200여명이 함께 의자 도색 등 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봉사활동 후 재생용지 등을 이용해 친환경 부채 만들기 행사도 진행했다. SK건설은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25번째로 실시된 이번 활동으로 누적 참여인원이 총 3000명을 돌파하게 됐다.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가족 봉사활동에 매번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덕분에 연 1회 실시했던 행사를 올해 4회까지 늘려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예정"고 밝혔다.이민찬 기자 leem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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