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 CL(씨엘)이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씨엘은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솔로 싱글 '나쁜 기집애'를 열창했다.이날 씨엘은 화려한 랩핑과 가사에 어울리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씨엘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는 그의 표정을 통해 흘러나와 현장을 찾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나쁜 기집애'는 BPM70의 느릿한 비트를 비집고 들어오는 덥스텝과 더기의 강렬함이 느껴지는 힙합 넘버다. 테디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으며 씨엘 역시 작사에 함께 참여해 힘을 더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씨엘, 씨스타, 엠블랙, 레인보우, 아이비, EXO(엑소), 소년공화국, 애프터스쿨, 나인뮤지스, 달샤벳, 김예림, 써니힐, 헨리, 백아연, 헤이니, 2EYES(투아이즈), 레드애플 등이 출연했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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