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이 연정훈의 진심 어린 고백에도 시청률 하락세를 보여 주말극 전체 3위를 기록했다.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의 전국 일일 시청률은 16.1%였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16.8%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이날 방송에서는 현수(연정훈)가 성은(이수경)의 과거를 들먹이며 협박해 몽희(한지혜)의 계약직 채용을 성사시켰다. 하지만 정작 몽희는 이를 거절했고, 현수는 그런 몽희를 붙잡기 위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한편 같은 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가운데 28.6%를 기록한 '백년의 유산'이 1위를, 이어 '최고다 이순신'이 24.2%를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장영준 기자 star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