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앞 가운데)와 동북4구 구청장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이어 청책제안을 위한 자유토론 시간에는 '뉴타운 해제에 따른 주거문제를 협동조합 방식으로 해결할 때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하고 동북4구 시 공유지 등에 시니어 플라자를 세워 노인들의 인생설계와 사회적경제 참여를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회적 배려층 뿐만 아니라 중산층이 사회적경제 생산·소비 영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것 등에 관한 여러 청책이 제안되기도 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실업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은 우리 사회가 당면한 저성장-고실업 문제를 해결할 유용한 대안"이며 "앞으로 서울시는 사회적경제를 통해 주거·복지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청책 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교복공동구매, 아동급식체계 개선 등의 아이디어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적극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북구는 이번 정책토론회 개최에 앞서 지난 3월 출범한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주최로 ‘사회책임조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논의의 장을 마련해 왔다.또 동북 4구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대형마트(이마트 하월곡점) 내 사회적경제 제품 숍인숍 매장을 개설, 동북 4구의 사회적경제 제품을 판매하는 등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서 자생력을 향상시켜 가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