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 장윤정, 2세 계획 공개 '최선 다해 순풍 순풍'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트로트가수 장윤정이 소신 있는(?) 2세 계획을 밝혔다.장윤정은 최근 진행된 SBS '도전천곡' 녹화에서 2세 계획에대한 MC 이휘재의 질문에 "건강이 허락하는 한, 최선을 다하여 순풍 순풍 낳겠다"라고 씩씩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최근 도경완 아나운서는 "내가 외아들로 자랐기 때문에 (결혼을 하게 된다면) 북적북적하고 시끄러운 가정을 만들고 싶다"며 2세에 대한 계획을 조심스럽게 밝힌 바 있다.장윤정은 "이휘재 씨도 이참에 다시 한 번 예쁜 쌍둥이 낳는 것은 어떠냐"말했고, 이휘재는 "너무 힘들어서 안 된다. 최근 (일 봐주시는) 이모가 집을 나가셨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한편, 제작진은 쌍둥이를 돌보는 '아빠 이휘재의 육아사진' 모습도 살짝 공개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이날 '도전천곡'에는 박해미, 어택(성환, 지용), 김학철, 쥬얼리(김은정), 이기찬, 변기수, 한영, 우승민, 핸드볼 감독 임오경, 현진우, 티아라(은정, 효민),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으며, 오는 23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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