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펀테크]두달만에 5000계좌..은퇴관리 新강자

신한금융투자 신한Neo50플랜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한금융투자의 새로운 50대(Neo50)를 위한 은퇴자산관리 서비스 '신한Neo50플랜'이 출시 두 달 만에 5000계좌가 개설되는 등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한Neo50플랜은 은퇴설계에서 은퇴상품, 부가서비스까지 전용계좌를 통해 통합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다. 신한Neo50플랜은 크게 '신한Neo50어카운트', '신한Neo50플래너', '신한Neo50신탁'로 나뉘며 금리우대 등 특별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신한Neo50어카운트는 은퇴자금만을 따로 관리할 수 있는 은퇴자산 전용계좌다. 은퇴와 연관된 상품들을 하나의 계좌로 통합 관리하는 게 특징이다. 이 외에도 목표수익에 도달하면 원하는 연금펀드로 자동 전환해주며 은퇴자금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출금제한 서비스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Neo50플래너는 은퇴진단설계 프로그램이다. 신한Neo50플래너를 통해 자신의 은퇴준비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종합적인 진단 및 은퇴목표 달성을 위한 해결책을 제공 받는다. 신한Neo50신탁은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하는 은퇴전용상품으로 투자성향에 맞춰 투자형, 금리형, 절세형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또한 은퇴자금의 목적에 따라서는 모으기(적립식), 굴리기(거치식), 누리기(월지급식)로 나눠 추천 상품과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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