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이영미(50ㆍ사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볼빅ㆍ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4차전(총상금 4000만원)에서 연장접전 끝에 우승했다.이영미는 18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골프장(파72ㆍ5780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김형임과 동타(1오버파145타)를 기록한 뒤 연장 첫번째 홀에서 칩인 우승버디를 솎아냈다. 우승상금이 800만원이다. 이영미는 "지난 대회 홀인원에 이어 이번에는 우승까지 일궈냈다"며 기뻐했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