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전 대표이사 129억 횡령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예당컴퍼니는 변두섭 전 대표이사가 관계회사 테라리소스 주식 3753만 7029주에 대해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고 18일 공시했다. 횡령금액 규모는 지난해 12월말 순장부가액 기준 129억 1900여만원이다. 회사 측은 “변 전 대표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신임대표이사가 업무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확인한 내용”이라며 “구체적인 혐의 내용 및 금액은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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