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이언맨 변신 '눈길', '진심으로 즐거워해'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
가수 하하가 아이언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어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2PM 찬성과 택연, 추신수, 정두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각각 유명 히어로 분장을 해 눈길을 모았다. 유재석은 캡틴 런닝맨, 이광수는 기린아이, 지석진은 닥터 지, 김종국은 꾹토르, 개리는 스파이더 개리, 송지효는 블랙 멍, 하하는 아이언 하로 변신한 것. 특히 하하는 아이언맨 변신에 뿌듯함을 드러내며 공중부양은 물론 불꽃장풍, 상대방 위치 확인 등의 재주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아이언맨 변신이 제일 웃겼다" "진심으로 즐거워하는 모습" "'런닝맨' 재밌었어요" "나도 아이언맨 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하하가 아이언맨으로 변신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현 이종격투기 선수가 헐크로 깜짝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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