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공식 입장 '박지성과의 결혼설은…'

▲ 김사랑 공식 입장 (출처 : 질레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사랑이 축구스타 박지성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14일 김사랑의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김사랑 본인에게 확인 한 결과 박지성과는 지난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것이 마지막"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현재 결혼에 대한 계획도 없는 상황에서 추측성 보도에 김사랑 본인과 소속사는 매우 유감스러울 따름이며, 향후 법적인 대응까지 고려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김사랑과 박지성은 지난 2011년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의 광고에 활동하며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돼 왔다.증권가 정보지에서 처음 흘러나온 '9월 L호텔 결혼설'도 이같은 루머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루머는 증권가 정보지에 처음 언급된 이후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조금 전 박지성과 김사랑이 L호텔 결혼식 예약자 명단에 올라왔답니다. 9월에 결혼 확정이라고 하네요"라는 식으로 인터넷에 전파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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