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MBC 예능프로그램 '파이널 어드벤처'를 제작지원 한다고 14일 밝혔다.'파이널 어드벤처'는 '댄싱 위드 더 스타3'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운동선수, 배우, 가수, 모델 등이 대거 투입됐다. 2인 1조로 팀을 구성, 태국부터 북 마리아나 제도까지 장장 7800km 극한의 레이스를 펼치며 팀워크와 지력, 담력, 체력, 신체적, 정신적 한계를 시험하는 미션들을 수행한다.출연자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토니안(가수)-정희철(가수), 조성모(가수)-류태준(배우), 황인영(배우)-이본(배우), 줄리엔강(배우)-정가람(배우), 한혜진(모델)-류설미(모델), 유상철(축구감독)-김주경(축구감독), 심권호(레슬링코치)-장윤경(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코치) 총 14명이다.블랙야크는 촬영에 필요한 모든 의류와 신발, 캠핑 용품 일체를 지원했으며, 14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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