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131개의 벙커를 공략하라."'탱크' 최경주(43ㆍSK텔레콤)가 113번째 US오픈(총상금 800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아드모어 메리언골프장(파70ㆍ6996야드)에서의 연습라운드 도중 벙커 샷을 하고 있다. 최경주는 14일 새벽 2시40분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카를 페테르손(스웨덴)과 함께 11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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