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섬유세제·물티슈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섬유세제 시장에 진입한다. 아토팜은 이달 중순 섬유세제·섬유유연제 출시와 더불어 기존 1종이었던 물티슈를 3종으로 확대해 선보인다. 물티슈 시장은 업계 추산 약 2600억에 달한다.이번에 출시되는 생활용품은 섬유세제와 섬유유연제, 세탁비누 및 물티슈 3종으로 아토팜 스킨케어 제품과 동일한 콘셉트에 민감한 아이들 피부 관리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아토팜의 '아이피부가 좋아하는' 섬유세제 3종은 파라벤, 색소, 형광증백제 등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은 모두 뺐으며 피부과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순한 성분의 세제로 아기 옷은 물론 임산부 의류도 세탁이 가능하다. 함께 출시된 '아이피부가 좋아하는' 물티슈 3종은 순면 감촉의 도톰하고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했다.'섬유세제'는 1만2500원, '섬유유연제'는 1만1200원, '세탁비누'는 2000원이다.'MLE 크림 티슈'는 6000원, '더마 수딩 물티슈'는 4200원, '마일드케어 물티슈'는 38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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