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17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 기상청은 다음주 월요일인 이날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부터 본격적인 장맛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7~18일사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 19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장맛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여름 장마는 다음달 중순까지 한 달 정도 이어지겠고 장마기간 중에는 지역에 따라 집중호우도 잦을 것으로 내다봤다. 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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