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넥슨(대표 서민)과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몬스터 교감 소셜게임 '메이플스토리 빌리지'에 신규 몬스터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내 등장하는 캐릭터인 `드래곤터틀`과 `셰프토끼` 몬스터를 추가하고, `케이크하우스`와 `마가티아 공방`, `신선 초밥집` 등 신규 건물 아이템 3종을 함께 선보인다.또 친구와 메시지를 주고받는 우편 시스템을 도입하고, 저레벨의 퀘스트 난이도와 보상을 조정하는 등 초보 유저의 빠른 게임 적응을 위해 다양한 개선 작업을 함께 병행한다.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50리프(게임포인트)와 5만 골드(게임머니)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한다. 친구에게 리프를 선물하면 선물한 리프의 20%를 구매자에게 적립해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조이시티 라이브 사업본부 김청용 본부장은 "소셜 게임의 재미는 성장과 교류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계속 모색해 나갈 것"고 전했다.이승우 기자 press01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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