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연예인'‥류시원 아내 '관심폭발'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류시원 아내현재 배우 류시원(41)과 이혼 소송 중인 아내 조모 씨가 연기자 출신이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한 연예계 관계자는 “류시원의 아내 조모 씨가 2005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 2006년 지상파 사극에 출연했고 대표작으로는 KBS2 드라마 ‘황진이’가 있다 이 외에도 유명 외식업체 등 몇 편의 CF 모델로도 활동했다”고 전했다. 조 씨는 연기자 출신답게 뛰어난 미모에 이지적이고 단아한 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류시원은 2010년 가을 결혼 발표 당시 조 씨를 "아홉 살 연하의 무용전공자"로 소개했다. 실제로 조 씨는 수도권의 한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0년 10월 조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 류시원은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3월 조 모씨의 이혼조정신청으로 결국 파경을 맞게 됐다. 부인 조 씨는 류시원을 협박과 폭행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이에 류시원은 지난 3일 조씨를 상대로 무고와 사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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