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일이화가 546억원 규모의 세무조사 추징금 부과 소식에 급락세다. 10일 오전 9시11분 현재 한일이화는 전일 대비 900원(7.09%) 내린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이화는 지난 7일 법인제세 세무조사 결과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546억6300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납부기한은 이달 30일까지다. 회사측은 "납부기한 내 조기 납부한 후 불복 등의 적절한 절차를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송화정 기자 pancak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