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은 한국해비타트 자원봉사자와 함께 강원도 춘천시 동면 지내리의 '무주택 서민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8일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들을 위해 직접 자재를 운반하고 못질과 망치질을 하는 등 집 짓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은 6년째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앞으로도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이날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저축은행중앙회 직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무주택 저소득층 가정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저축은행업계가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고 밝혔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노미란 기자 asiaroh@<ⓒ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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