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가수 손담비가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미란다 커와 만날 예정이다.MBC뮤직은 7일 "'손담비의 뷰티풀데이' 시즌2의 첫 번째 게스트로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가 출연한다. 미란다 커는 오는 11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과 인간 미란다 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11일에는 손담비와 미란다 커가 파티를 통해 친분을 쌓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13일에는 두 사람이 직접 요가와 피트니스 시연을 통해 몸매관리 비법과 특별한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한다.미란다 커가 방송을 통해 요가와 피트니스를 직접 시연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자신을 향한 한국 팬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준비한 특별한 시간으로 알려졌다.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인 미란다 커의 스타일링 비결은 물론 그녀의 특별한 육아 및 자녀교육 비법, 행복한 결혼 생활의 노하우 등 대한민국 2030 여성들에게 전하는 멘토링 메시지를 독점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한편 두 사람의 만남은 6월 중순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시즌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장영준 기자 star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