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홍재]보성소리전수관서 가족위한 문화·체험 행사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최근 보성소리전수관에서 보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구림)와 순천YMCA와 공동 주관으로 주암댐관리단이 후원하고 주암호생태문화협의회가 주최하는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문화공연과 체험마당이 열렸다.'아이축제'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어린 생명은 모두가 소중히 돌봐야 하며, 아이를 돌보는 마음으로 물을 지켜야 한다는 취지로 어린이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부대 행사로는 도자기 체험 세계전통놀이 및 캐릭터인형, 세계의상과의 즉석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무료 먹거리 마당이 열렸다.이 축제를 주최하는 주암호생태문화협의회는 광주·전남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행정기관, 시민단체 등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007년부터 주암호 상수원 보전 연구조사 활동을 비롯,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과 댐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김홍재 기자 np0885@<ⓒ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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