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쇼트콤 '토리토리뱅뱅' 첫 선 '신선하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얼터너티브 그룹 히스토리가 쇼트콤 '토리토리뱅뱅'을 통해 리얼한 모습을 선보인다. 히스토리는 7일 정오 국내 음악사이트 멜론과 로엔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 히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쇼트콤 '히스토리의 토리토리뱅뱅'을 공개했다.히스토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쇼트콤은 시트콤보다 짧은 러닝타임으로 더욱 임팩트 있는 스토리 전개와 유쾌한 스토리를 담은 장르로, '히스토리의 토리토리뱅뱅'은 그 동안 공개하지 않은 이들의 진짜 모습을 공개하겠다는 기획의도를 담고 있다.지난 5일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은 쇼트콤 '히스토리의 토리토리뱅뱅' 1화는 '우리 알지 않아요?'라는 주제로 이제 막 데뷔를 한 신인그룹의 설레는 마음과 환상을 그리고 있다. 히스토리는 포털사이트 검색창의 자신들의 이름을 검색해보며 감격하는가 하면, 데뷔를 한 연예인이란 마음가짐으로 밥을 먹으러 가면서도 수트를 차려 입는 예의를 보인다. 특히 아직 신인이지만 자신들을 알아볼 거라는 환상을 가진 히스토리가 중국집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리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히스토리의 토리토리뱅뱅'을 감상한 팬들은 "트레일러 영상부터 범상치 않더니 독특하다", "히스토리는 색다른 도전을 해서 좋은 것 같다. 신선하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얼터너티브 그룹이라는 팀 아이덴티티를 담아 새롭게 도전한 쇼트콤을 팬들께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 '토리토리뱅뱅'을 통해 공개될 히스토리의 리얼한 매력과 개성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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