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창조경제” 국내 최대 정책토론회 열어

지속가능성 관련 28개 학회, 한국지속가능성네트워크 구성,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연합학술대회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창조경제와 관련한 최대규모의 정책토론회와 연합학술대회가 열린다. 국내 지속가능성 관련 28개 학회가 모인 한국지속가능성네트워크(KSN)가 오는 1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 등에서 ‘창조경제와 지속가능성’이란 대주제로 정책토론회와 연합학술대회를 연다. 이 행사엔 학계와 업계에서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에선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이 ‘창조경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성장 전략’이란 제목으로, 이장우 한국경영학회 차기회장이 ‘창조경제의 이해와 대응방안’이란 제목의 기조연설을 한다. 또 민주당 이상민 의원과 송희준 ICT대연합 운영위원장이 축사를 한다. 정책토론회는 8개 주제로 나눠 노경원 미래부 창조경제기획관이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학술대회엔 창조경제 전반에 대한 전문가의 발제와 토론, 50여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이 행사는 28개 학술단체가 공동주관하며 미래창조과학부, 대한상공회의소, 미래창조연합포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세계미래포럼 등이 후원한다. 행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해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도 할 수 있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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