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행정정보 공개 선제적으로 대응

6월 한 달간 정보공개T/F팀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행정정보 공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정보공개T/F팀'을 구성, 구체적인 정보공개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신종일 행정지원국장을 팀장으로 정책보좌관, 문서관리팀장, 전산관리팀장 등으로 구성된 정보공개T/F팀은 6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주 1회 이상 회의를 갖는다.T/F팀은 회의를 거쳐 국별 결재문서 공개범위와 공개내용을 검토해 비공개시 민원발생과 다툼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한다.특히 7월부터 구청장이 결재한 문서 중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의 비공개대상을 제외하고 전면 공개되므로 이에 대한 사전 준비를 하게 된다.구는 구민이 정보공개청구 전에 구 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써 구민의 구정참여를 돕고 구정운영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구는 주민의 정보공개 요구가 없어도 선제적·능동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사전정보공개’를 대폭 확대하기로 한 바 있다.사전정보공개 대상은 ▲국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정책정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정보 ▲예산집행 내용 등 행정감시를 위해 필요한 정보 ▲공공기관 장이 정하는 정보 등이다. 금천구는 관련 법률에 규정된 사전정보공개 대상 외에도 ▲정보공개 청구 빈도가 높은 정보 ▲구민의 관심이 높거나 이슈가 된 각종 현안사업 ▲건축, 상하수도, 의료와 같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정보 등을 추가로 공개하게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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