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과 다논이 만나 출범 한 풀무원다논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인 '제17회 무주 반딧불축제' 행사에 요거트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무주 반딧불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풀무원다논의 요거트 나눔 이벤트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직원들이 직접 참여에 나서 풀무원다논의 '아이러브요거트'와 '액티비아' 제품을 현장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무주군에 기부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요거트 나눔 이벤트에서는 우유의 영양은 물론 비타민D3 1일 기준치 100% 및 비타민 A, B, E는 1일 기준치의 20%의 추가적인 영양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아이러브요거트와 세계 21국에서 특허를 받은 다논 독점 비피더스균 액티레귤라리스(Actiregularis)가 함유된 전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가 일반 마트 판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풀무원다논 마케팅 담당자는 "무주 반딧불축제의 자연사랑 정신과 풀무원다논이 추구하는 바른 먹거리의 기업 정신에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이번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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