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보이는 케이크 '무지개떡도 아닌데 너무 화려해'

속보이는 케이크(출처 : 임거(imgur))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속보이는 케이크'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휴대용 게임기 모양의 이 케이크는 빨주노초파남보의 무지개색 파운드케이크로 채워진 먹음직스러운 속을 자랑한다. 이 케이크는 지난 1월 해외 온라인커뮤니티 '레딧(reddit)'에 '놀라운 BMO 케이크'라는 제목으로 소개 됐다.미국의 인기 애니메이션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 타임'에 나오는 캐릭터 '비모(BMO)'의 모양을 따라한 케이크이다. 이 케이크는 지난해 7월 8일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 타임' 원작자인 펜들턴 워드의 30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 팬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케이크 속을 6단으로 쌓아올린 무지개색 파운드케이크로 채워 겉보다 속이 더 화려한 모습이다.해외 네티즌은 일반적으로 '놀랍고 환상적인 느낌'을 표현할 때 무지개색 이미지를 쓴다. 이 케이크도 이같은 네티즌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