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EXO,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EXO가 강렬한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EXO는 1일 방송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정규 1집 타이틀 곡 '늑대와 미녀(Wolf)'를 열창했다. 이날 EXO 멤버들은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한층 강력해진 음악과 댄스로 현장을 객석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늑대와 미녀'는 야성적이고 파워풀한 비트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동화 같은 디테일한 스토리텔링과 위트 있는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이효리, 신화, 2PM, EXO, B1A4, 시크릿, 포미닛, 티아라엔포, 빅스, 주니엘, 서인영, 백퍼센트, 나인뮤지스, 홍진영, M.I.B, 김보경, 디아 등이 출연했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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