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추가 예산확보 하겠다"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은 지난 30일 전남 장흥군 안양면 모령지구 재해대비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장과 용산면 용산지구 저수지둑 높임 사업장 현장을 방문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박재순 사장은 이날 사업현장 방문을 통해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모령지구 여수토방수로공사는 금년에 완료할 수 있도록 예산을 추가 확보하겠다"며 "지역농업인의 숙원사업인 모령지구 배수개선 사업은 2014년에 시행될 수 있도록 황주홍 지역구 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역민과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안양면 이장 자치회 주양호 회장은 지역민의 모령지구 배수개선사업과 모령저수지 준설사업 건의사항에 대해 박재순 사장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시했고, 일선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