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 클락 윌리엄 랜들 쉬라즈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하이트진로 그룹 와인사업부는 인터내셔널 와인 챌린지(IWC)에서 '쏜클락 윌리암랜들 시라즈 2010 (William Randell Shiraz 2010)가 최고 와인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는 와인은 이번 대회에서 총점 97점을 받아 Top Australian Shiraz 부문과 Top Barossa Shiraz 부문에서 각각 최고상을 받아 2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1만2000개 이상의 제품이 출품됐다. 쏜클락 윌리암랜들 시라즈2010은 과일향은 물론 강렬한 타닌과 풍부한 오크향의 조화과 돋보인다고 알려져 있다.하이트진로 와인 관계자는 "와인의 오스카 상이라 불리는 IWC에서 2개 부문이나 최고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와인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프로모션을 진행 및 계획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현주 기자 ecolh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