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바꿨을 때 우리의 태도 '소중한 보물처럼 살살'

폰 바꿨을 때 우리의 태도(출처 : 나인개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폰 바꿨을 때 우리의 태도'라는 유머 게시물이 네티즌을 포복절도케 했다.최근 해외 온라인커뮤니티 '나인개그'에 게재된 이 게시물은 새로 산 휴대전화를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코믹한 비유로 표현했다.게시물에는 게임 '어쌔신 크리드'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수수께끼의 보물 아이템 '에덴의 사과'를 들고 있는 장면이 등장한다. 게임 속 등장인물들이 이 보물을 소중히 다루는 모습이 휴대전화를 새로 샀을 때 우리들의 태도와 비슷하다는 것이다.네티즌은 이 게시물에 "휴대전화 샀는데 정말 대공감", "바람 불면 날아갈까 아끼는 모습이 꼭 닮았다", "한번 떨어뜨리고 나면 콩깍지 봉인 해제", "반대로 최고의 푸대접은 휴대전화 바꾸기 한달 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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